생성형 AI 활용한 충남 '미래 농업교육'

윤신영 기자 2024. 1. 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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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농업교육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공주시에 위치한 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충남농업교과교육연구회 정기총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충남농업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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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농업교육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충남교육청은 최근 공주시에 위치한 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충남농업교과교육연구회 정기총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충남농업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미래농업교육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최근 공주시에 위치한 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3학년도 충남농업교과교육연구회 정기총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충남농업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농업 관련 교원과 농업계고 교장, 교감 등 100여 명이 참석,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농업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새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미래산업과 연계한 농업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살피고 생성형 AI를 수업 속에서 활용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농업교육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중등 농업교육 발전방안 등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성형 AI를 농업 교육에 접목하여 농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이 미래 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야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농업계고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계고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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