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31P 16R, SK 삼성 꺾고 8연승

이웅희 2024. 1. 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S더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렸다.

SK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연승에 도전한 삼성은 코피 코번 부상 악재에 울었다.

이스마엘 레인이 2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 자밀 워니. 사진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서울 SK가 서울 삼성을 꺾고 S더비에서 승리하며 8연승을 달렸다.

SK는 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0-76으로 승리했다.

자밀 워니가 31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4쿼터 승부처에서 연속 득점과 리바운드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오세근도 19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오재현은 3점슛 2개 포함 1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더했다.

연승에 도전한 삼성은 코피 코번 부상 악재에 울었다. 이스마엘 레인이 2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경기 막판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이탈했다. 이정현은 3점슛 5개 포함 18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