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새해 맞아 취약계층에 2억 기부

2024. 1. 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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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사진)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을 쾌척했다.

1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5000만원씩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는 아이유와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유는 공식 SNS에 기부 소식을 전하며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가 되시길"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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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사진)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2억원을 쾌척했다. 1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등에 5000만원씩 2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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