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병원 '기적의 오디션' 대상에 바이올리니스트 김준희

최해련 2024. 1. 1.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은 지난달 29일 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음악경연대회인 '기적의 오디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준희 씨(26·사진)가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병원 산하 레인보우예술센터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무대에 오른 12팀은 모두 센터에서 음악치료를 병행하며 꾸준히 연습해 온 발달장애 청소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은 지난달 29일 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음악경연대회인 ‘기적의 오디션’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준희 씨(26·사진)가 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병원 산하 레인보우예술센터가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무대에 오른 12팀은 모두 센터에서 음악치료를 병행하며 꾸준히 연습해 온 발달장애 청소년이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