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남편 임창정 주가조작 논란 후 첫 SNS "겨울 지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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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씨 배우자 서하얀씨가 임씨가 연루된 주가조작 논란 이후 SNS(사회관계망시스템)를 통해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 있는 찰나의 감정들"이라고 밝혔다.
이 논란이 발생한 뒤 서씨도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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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씨 배우자 서하얀씨가 임씨가 연루된 주가조작 논란 이후 SNS(사회관계망시스템)를 통해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새벽이 지나면 빨간 빛이 차오르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안정감, 사계절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추운 겨울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강인한 마음, 마음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려 있는 찰나의 감정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풍경 사진을 게시하면서 "2023년 마지막 소중한 기록, 소중한 사진은 함께"라고 덧붙였다.
임씨는 지난해 4월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인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 논란이 발생한 뒤 서씨도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을 한 부부 사이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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