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예비후보, 깨끗하고 반듯한 힘 있는 정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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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 남⋅울릉지역에 나선 이상휘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을 맞아 "똑 부러진 일꾼 이상휘가 깨끗한 정치, 힘 있는 정치를 통해 2024년을 포항의 위상을 되찾는 원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1일 새벽에 송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은데 이어 충혼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한 이상휘 예비후보는 "새 희망을 안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향해 승천하는 용(龍)의 기운처럼 밝은 희망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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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 남⋅울릉지역에 나선 이상휘 예비후보는 새해 첫날을 맞아 "똑 부러진 일꾼 이상휘가 깨끗한 정치, 힘 있는 정치를 통해 2024년을 포항의 위상을 되찾는 원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1일 새벽에 송도에서 새해 첫 일출을 맞은데 이어 충혼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새해 첫날을 시작한 이상휘 예비후보는 "새 희망을 안은 2024년 새해를 맞아 희망을 향해 승천하는 용(龍)의 기운처럼 밝은 희망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이어 포스텍 청암 조각공원에 있는 박태준 회장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 철강산업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초석을 놓은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박태준 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박태준 회장의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더 큰 포항의 미래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포스코는 미래기술연구원 수도권 분원 설치 계획을 철회하고, 포항 중심으로 미래기술연구원의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포항시와의 약속을 이행해야한다"고 촉구했다.
포항 출신으로 항도초등학교와 포항중학교를 거쳐 포항수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일용직 부두 하역 노동자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상휘 예비후보는 36살 늦은 나이에 용인대학교에 입학한 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는 등 인간 승리의 미담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2009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했으며, 2021년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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