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리조트 투자협약 백지화...2월 재공모
박언 2024. 1.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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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의림지 리조트 건설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로 재공모에 들어갑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2년 전 시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던 삼부토건㈜이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당시 세 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1천 2백억 원을 투자해 250실 규모의 리조트를 건설하는 협약을 맺었지만, 1년간 사업 추진이 이뤄지지 않아 제천시가 자격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사업자 재공모는 다음 달 다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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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 의림지 리조트 건설사업이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로 재공모에 들어갑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2년 전 시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던 삼부토건㈜이 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당시 세 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1천 2백억 원을 투자해 250실 규모의 리조트를 건설하는 협약을 맺었지만, 1년간 사업 추진이 이뤄지지 않아 제천시가 자격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사업자 재공모는 다음 달 다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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