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겨울 지나 새봄 오듯 새로운 희망 찾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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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해 인사에서 "나라 걱정이 많아졌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겨울 지나 새봄이 오듯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일)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에 새해 갑진년을 맞아 "지난해 수고하셨다"며 "어려워진 경제, 높은 물가, 팍팍해진 삶을 잘 견뎌주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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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새해 인사에서 "나라 걱정이 많아졌고, 슬픈 일도 많았지만 겨울 지나 새봄이 오듯 우리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일)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에 새해 갑진년을 맞아 "지난해 수고하셨다"며 "어려워진 경제, 높은 물가, 팍팍해진 삶을 잘 견뎌주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이 평산책방을 찾아주셨다. 덕분에 평산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고, 마을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와 도서관에 책을 기증하는 등 공익 사업도 알차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올해에도 힘이 닿는 한 책을 통한 공익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올해는) 푸른 용의 해"라며 "나라의 기운과 국민의 행복이 용솟음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혜균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catfi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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