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 교회서 송구영신 예배 도중 화재
박언 2024. 1. 1. 17:58
어제(31) 밤 11시 35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신자 8명이 송구영신 예배를 하고 있었지만, 모두 화재 인지 후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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