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시즌 3 마지막 관문… 혼신의 플레이 펼친다 (최강야구)

2024. 1.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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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3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돌파하고 2024 시즌 확정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팀의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연이은 데스 매치로 지쳐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마지막 관문을 넘어 2024 시즌 확정 트로피를 품에 안고 내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을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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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 3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돌파하고 2024 시즌 확정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팀의 경기 후반부가 공개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 3를 위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두고 있다. 상대는 전국 대학교에서 에이스들만 모아 놓은 대학야구 올스타팀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1회 말에 터진 캡틴 박용택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6대 0으로 앞서 나가는 중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혼신의 플레이를 선보인다. 순간의 방심이 곧 패배로 이어진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대학야구 올스타팀도 경기에 흐름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매섭게 추격을 시작한다.

팀의 위기 상황에 에이스 이대은이 마운드에 출격한다. 팀 내 유일한 10승 투수인 그가 에이스다운 실력으로 빼앗긴 경기의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이은 데스 매치로 지쳐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마지막 관문을 넘어 2024 시즌 확정 트로피를 품에 안고 내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을지 모두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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