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북행복재단 출범…보건·복지 싱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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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 경북행복재단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 경북행복재단은 도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의 싱크 탱크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청소년 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두 재단의 통합에 따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의 모든 재산과 권리 의무는 경북행복재단에서 포괄적으로 승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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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행복재단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이 통합 경북행복재단으로 1일 공식 출범했다.
통합 경북행복재단은 도내 보건·복지·청소년 분야의 싱크 탱크로 고령화와 저출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보건·복지·청소년 서비스의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또 현장 중심 정책연구와 사회복지 영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두 재단의 통합에 따라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의 모든 재산과 권리 의무는 경북행복재단에서 포괄적으로 승계한다.
통합 초기 직원들의 혼란 방지를 위해 현 조직체계를 당분간 유지하면서 조직 진단을 실시해 양 재단이 안정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홍 재단 이사장은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의 시설 운영 능력과 경북행복재단의 정책연구 역량을 연계해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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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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