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장관, 'AI 방역 상황 점검' 취임 첫 행보

홍상희 2024. 1. 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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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 장관이 오늘 전북 장수군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올해 최우선 과제가 산란계 밀집단지와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과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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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 장관이 오늘 전북 장수군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올해 최우선 과제가 산란계 밀집단지와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과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또, 기후 변화와 해외 교류 활성화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가금 계열사의 방역 책임을 강화하고, 민간과 소독, 방제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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