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수도권 등 눈 소식..한낮 3~11도

디지털뉴스부 2024. 1.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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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 첫 평일인 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기록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이날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3㎝, 대전·충남 1㎝ 미만 등입니다.

낮 기온은 3~11도를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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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2024년 새해 첫 평일인 2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기록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이날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인천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3㎝, 대전·충남 1㎝ 미만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3~11도를 기록하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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