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새해 소망.."지기 싫어요, 항상 이기고 싶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뮌헨)가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은 '패하지 않기'였다.
뮌헨 구단은 1일(한국시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뮌헨 선수들의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
뮌헨 훈련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민재는 영어로 "저는 패하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이기고 싶죠"라고 소망을 말했다.
김민재만이 이와 같은 소망을 밝힌 건 아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뮌헨)가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은 '패하지 않기'였다.
뮌헨 구단은 1일(한국시각)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뮌헨 선수들의 새해 소망을 공개했다.
뮌헨 훈련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민재는 영어로 "저는 패하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이기고 싶죠"라고 소망을 말했다.
짧은 한 마디를 통해 김민재를 성공으로 이끈 승부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16경기에서 12번 이기고 1번 패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5경기에 출전해 5번 모두 승리했다. DFB 포칼과 DFL 슈퍼컵에선 각 1번 출전해 1번 패했다. 총 23경기에 출전해 17번 이기고 3번 패했다.
카타르아시안컵 참가를 앞둔 김민재의 우승 야망도 느낄 수 있다. 한국 축구는 12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64년만의 우승을 노린다.
김민재만이 이와 같은 소망을 밝힌 건 아니었다. 센터백 파트너 다욧 우파메카노와 미드필더 요수아 키미히도 새해 소망으로 "승리"를 꼽았다.
신예 공격수 마티스 텔은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최대한 많은 골 넣기'와 같은 구체적인 소망을 밝혔다.
수비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알폰소 데이비스 등은 다른 무엇보다 "건강"을 우선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성연과 이혼' 김가온 “사랑이 아냐.. 내 책임 아닌 이혼”
- “세상에 이런 일이” 신인상 7명 공동 수상'에 신동엽까지 '당황'
- '박용근♥' 채리나, 지인들이 더 놀란 비키니 몸매..선명한 복근
- '마에스트라', 불륜→혼외자→불치병→마약→살인 의혹 '5종 마라맛 막장'
- 신정환 깜짝 근황...탁재훈 대상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