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한국영화 ‘질주’···서울의봄 1200만, 노량 400만

한순천 기자 2024. 1. 1.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말연시 연휴 한국영화들이 극장가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이 누적 관곅 수 12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량: 죽음의 바다'는 400만 명에 육박했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1185만명이었고 1일 낮에 12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한지 40일이 지났지만 여전해 주말 하루 20만~30만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연말연시 연휴 한국영화들이 극장가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봄’이 누적 관곅 수 12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노량: 죽음의 바다’는 400만 명에 육박했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1185만명이었고 1일 낮에 1200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한지 40일이 지났지만 여전해 주말 하루 20만~30만명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또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노량’도 개봉 12일째인 지난달 31일 누적 관객수가 343만명이다. 하루 30만 명 이상이 관람하고 있어 이번주 초에 400만명 돌파도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지난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노량’이고 2위는 ‘서울의 봄’이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