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르노코리아, 새해 300만~4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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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외국계 완성차 2사가 새해 대대적인 할인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는 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연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연 6.5%에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8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현금 지원+할부 혜택)를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땐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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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외국계 완성차 2사가 새해 대대적인 할인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쉐보레는 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연 5.9%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연 6.5%에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로 8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현금 지원+할부 혜택)를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땐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for all’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최저 2795만원으로 책정해 기존 가격(3195만원) 대비 400만원 낮췄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올해를 하이브리드 대중화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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