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2년연속 G5 프로젝트 올해는 '5·5·5 담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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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G5 경제 강국'을 화두로 신년을 열었다.
현 수준의 인구를 유지하고 국민소득을 높이며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트리플5'(국민소득 5만달러·G5 국가·인구 5000만명)를 달성하자는 담대한 목표를 내걸었다.
매일경제는 경제·정치·노동·교육·행정을 비롯한 국가 중추를 대대적으로 개조해 1인당 국민소득 목표를 5만달러로 높이고 G5 강국에 진입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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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5 담대한 도전 ◆
매일경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G5 경제 강국'을 화두로 신년을 열었다. 현 수준의 인구를 유지하고 국민소득을 높이며 중추국가를 지향하는 '트리플5'(국민소득 5만달러·G5 국가·인구 5000만명)를 달성하자는 담대한 목표를 내걸었다. 인구 감소로 1인당 국민소득이 늘어나는 '착시 효과'가 아니라 인구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경제대국의 길이다. 결코 '희망'에 그치는 목표가 아니라는 것이다.
매일경제는 경제·정치·노동·교육·행정을 비롯한 국가 중추를 대대적으로 개조해 1인당 국민소득 목표를 5만달러로 높이고 G5 강국에 진입하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성장을 떠받치기 위해 고령·여성·이민 인력을 늘리고 로봇 경제를 활성화해 인구 5000만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놓는다. 이어 정치·기술 등 각 분야에서 G5 도약을 위한 한국형 역동경제의 청사진을 소개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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