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 총선 후보·당원 500여명 5·18묘지 참배

박준배 기자 2024. 1. 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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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광주시당은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갑진년 새해 시무식과 함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 총선 출마자 7명과 지방의원단, 당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광주 총선 출마자 7명은 현수막에 '광주 사람 평생 밀어줬는데 민주당 뭐했어',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의 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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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광주시당 광주 총선 후보들과 지방의원단, 당원 등 500여명이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보당 광주시당 제공)2023.1.1/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진보당 광주시당은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갑진년 새해 시무식과 함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 총선 출마자 7명과 지방의원단, 당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광주 총선 출마자 7명은 현수막에 '광주 사람 평생 밀어줬는데 민주당 뭐했어',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의 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벽 농산물 도매시장 상인, 첫차 버스 기사와 송정역 막차 열차 승객 만남 등을 통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김주업 위원장은 "2024년 진보 민주세력 연대로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 총선을 만들자"며 "반드시 광주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배출해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을 대변하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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