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 총선 후보·당원 500여명 5·18묘지 참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갑진년 새해 시무식과 함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 총선 출마자 7명과 지방의원단, 당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광주 총선 출마자 7명은 현수막에 '광주 사람 평생 밀어줬는데 민주당 뭐했어',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의 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진보당 광주시당은 1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갑진년 새해 시무식과 함께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광주 총선 출마자 7명과 지방의원단, 당원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진보당 광주 총선 출마자 7명은 현수막에 '광주 사람 평생 밀어줬는데 민주당 뭐했어',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의 봄' 등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벽 농산물 도매시장 상인, 첫차 버스 기사와 송정역 막차 열차 승객 만남 등을 통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김주업 위원장은 "2024년 진보 민주세력 연대로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 총선을 만들자"며 "반드시 광주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배출해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을 대변하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