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해 첫날 규모 7.6 지진 발생..."동해안 지질해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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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일본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지진에 따라 국내에서도 지진해일 발생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은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한반도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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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일본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4분께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시카와현을 비롯해 야마가타, 니가타, 후쿠야마, 후쿠이, 효고현 등 일본 북부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의 지진에 따라 국내에서도 지진해일 발생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은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한반도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진해일 도달 예상 시점은 강릉 오후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경북 포항 오후 7시 17분이다.
해일의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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