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대상을 4번이나, 이번엔 운 좋았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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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2023 K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쥔 후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운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대상을 4번씩이나.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이라고 털어놨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고려 거란 전쟁'으로 4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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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다. 저는 운이 좋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사람, 그만큼의 노력과 열정의 값어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운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대상을 4번씩이나.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KBS 2TV '고려 거란 전쟁'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달라. 여러분 덕분이다. 감사하다"고 거듭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수종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고려 거란 전쟁'으로 4번째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이하 최수종 글 전문.
감사합니다..
저는 운이 좋다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의 그만큼의 노력과 열정의 값어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에요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운이 좋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대상을 4번씩이나.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입니다..
앞으로도 고려거란전쟁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려거란전쟁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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