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아홉 번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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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바둑대상'에서 최정은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다승상에 이어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고는 "내년에도 다승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MVP를 프로 생활 11년 동안 9회나 수상했다.
여자 다승상과 승률상을 16세 9단 김은지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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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바둑대상'에서 최정은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여자 승률 1위, 여자 연승 1위로 여자 MVP로 뽑혔다. 삼성화재배에서 여자로는 처음 세계대회 결승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팬들 마음까지 사로잡아 인기상도 받았다. 그때 열다섯 살 김은지는 여자로는 가장 많이 두어 가장 많이 이겼다. 다승상에 이어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고는 "내년에도 다승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2023 바둑대상'에서 최정은 연승상을 거머쥐었다. 여자 세계대회 우승과 함께 여섯 차례 우승했다. 여자 MVP를 프로 생활 11년 동안 9회나 수상했다. 하지만 인기상은 한국 1위 신진서가 받았다. 여자 다승상과 승률상을 16세 9단 김은지가 가져갔다.
백34로 흑 두 점을 덮는 자세를 잡았다. <그림1> 흑2에 붙이면 백 두 점을 잡을 수 있다. 잡히느냐 잡느냐 차이는 크지만 백이 7까지 세력을 키우면 아쉬울 게 없다. 아래쪽으로 손을 뻗어 흑35로 움직여 39로 지켜 얼른 살자고 했다. 백40이 묵직하다. 인공지능 카타고는 <그림2> 흑1을 두는 것이 더 낫다고 알려준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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