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부산행’도 넘어선 ‘서울의 봄’…1200만 돌파
안진용 기자 2024. 1. 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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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일 낮 12시10분, 누적 관객 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발 주자인 '노량:죽음의 바다'를 바짝 뒤좇으며 주말에는 일일 25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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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일 낮 12시10분, 누적 관객 수 1200만777명을 기록했다. 이는 ‘부산행’(1156만7816명), ‘변호인’(1137만5399명), ‘해운대’(1132만5117명)을 뛰어넘는 성적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7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발 주자인 ‘노량:죽음의 바다’를 바짝 뒤좇으며 주말에는 일일 25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다. 현재 추이라면 1300만 돌파도 무난할 전망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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