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올해 31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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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올해부터 확대된다.
청주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새로 정해진 청원생명쌀 등 농산물 분야 2개 품목, 전통주와 밀키트 등 가공식품 분야 13개 품목, 제조물품 분야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아메리칸 트랩 이용권 등을 포함해 모두 31개 품목을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개 품목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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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올해부터 확대된다.
청주시는 최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새로 정해진 청원생명쌀 등 농산물 분야 2개 품목, 전통주와 밀키트 등 가공식품 분야 13개 품목, 제조물품 분야 5개 품목, 청주페이, 관광사격 아메리칸 트랩 이용권 등을 포함해 모두 31개 품목을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청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개 품목을 제공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 외 다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를 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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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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