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 훈련 중인 부대 찾아 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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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새해 첫 현장지도로 혹한기 훈련 중인 부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을 찾아 전투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총장은 육군 미사일부대가 전략적 억제와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에게 두려움을 주는 전략부대로 자리매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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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새해 첫 현장지도로 혹한기 훈련 중인 부대를 찾아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박 총장은 오늘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을 찾아 전투사격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수도기계화 보병사단 부대원들을 격려하고,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강원도의 미사일전략사령부 소속 부대도 방문해 현장 근무시설을 확인했습니다.
박 총장은 육군 미사일부대가 전략적 억제와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에게 두려움을 주는 전략부대로 자리매김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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