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민주당 "혁신적 복지국가로"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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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이 "혁신적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 하는 나라. 사회민주당(준)은 대한민국이 혁신적 복지국가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국가가 국민에게 가장 든든한 집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개혁을 이루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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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민주당이 “혁신적 복지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하겠다”며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임명희 사회민주당 대변인(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 대한민국을 꿈꿉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도당은 “OECD국가 중 대한민국이 노인빈곤율 1위”라며 “2009년 이후 대한민국은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북·서유럽 국가들보다 10배가 넘은 수치”라고 했다.
이어 “한국 정부의 공적연급 투입 재정은 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민국과 일본의 노인빈곤율은 한국의 절반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65세 이상 노인취업률도 OECD 회원국 중 1위로 평균보다 두 배가 넘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노인취업률 1위 국가라며 자랑스럽게 말한다. 가장 많이 일하는데 빈곤율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은 부끄러워할 일이지, 자랑할 일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도당은 “저출산-고령화로 세금 내는 사람이 줄고, 재정이 위축되고, 복지 지출이 줄어들 나라, 비상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그 대책의 최우선은 가난한 국민들이 더 늘어나지 않게 하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를 새롭게, 복지를 강하게 하는 나라. 사회민주당(준)은 대한민국이 혁신적 복지국가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며 “국가가 국민에게 가장 든든한 집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개혁을 이루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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