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인촌 장관 “창작자 보호 최우선…든든히 뒷받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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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문체부의 최우선적인 역할은 창작자 보호"라며 "창작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4년에는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선제적인 저작권 규범을 마련해 저작권 강국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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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문체부의 최우선적인 역할은 창작자 보호”라며 “창작자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4년에는 저작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선제적인 저작권 규범을 마련해 저작권 강국으로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체육 정책과 관련해선 “2028년까지 일상 스포츠 참여율 70%, 스포츠 강국 주요 7개국(G7) 달성, 국내 스포츠 시장 105조 원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며 “국민체육센터 확충, 정규학교·방과 후 체육 활동, 스포츠산업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2024 한국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이벤트와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고 글로벌 축제 육성, 전 국토 자전거 여행, 걷기 여행 활성화 등 지방관광 시대를 여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어 “문화, 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분야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의 판을 크게 벌이겠다”며 “2024 파리올림픽은 국민들이 스포츠로 하나 되고, 우리 문화의 정수가 세계인들과 만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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