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2억 기부…김우빈→딘딘 갑진년 첫날 값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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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가수 딘딘도 자신의 SNS에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올리며 "새해에는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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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새해를 맞아 2억 원을 기부했다.
1월 1일,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50,000,000원 한국아동복지협회 50,000,000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50,000,000원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50,000,000원 총 4개 단체 200,000,000원을 기부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1년 365일 내내 행복할 수만은 없겠지만 기쁜 날이 슬픈 날보다는 월등히 많은 한 해 되시길. 그리고 꼭 건강하시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아이유의 선행에 대해 알렸다.
앞서 배우 김우빈도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수 딘딘도 자신의 SNS에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증서를 올리며 “새해에는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방송인 김나영은 유튜브 수익금 1억 원을 한부모여성 자립 및 재기 지원을 위해 기부한 소식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사진 iMBC DB, 딘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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