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토 반도 지진에... 맞은 편 도쿄서도 흔들림 느껴

조성호 기자 2024. 1. 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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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조선디자인랩

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지역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지진은 남쪽의 도쿄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은 남부의 도쿄와는 정반대 지역이다. 그러나 도쿄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느껴졌다. 이 때문에 도쿄의 고층 빌딩 안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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