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장비 친환경 포장 LGU+ 탄소배출 줄인다
김대기 기자(daekey1@mk.co.kr) 2024. 1.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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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통신장비 제조사는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 지역으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완충재를 사용하는데 주로 폴리에틸렌 폼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만든 것을 써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무선접속망 장비 포장에 종이로 만든 완충재와 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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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네트워크 장비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통신장비 제조사는 네트워크 장비를 설치 지역으로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완충재를 사용하는데 주로 폴리에틸렌 폼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만든 것을 써왔다.
우선 LG유플러스는 무선접속망 장비 포장에 종이로 만든 완충재와 끈을 사용하고 있다. 종이 완충재는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유선가입자망 장비인 L2 스위치, L3 스위치, 광모뎀(ONT) 등도 기존 폴리에틸렌 폼 완충재를 공기주머니와 종이로 대체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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