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라이벌' 일본, 태국과 평가전서 5-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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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 6-0 대승 이후 A매치 9연승을 달렸다.
역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1992, 2000, 2004, 2011년)인 일본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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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1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아시안컵 출정식으로 열린 이날 경기엔 6만여 관중이 입장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날 승리로 일본은 지난해 6월 엘살바도르와의 평가전 6-0 대승 이후 A매치 9연승을 달렸다.
이 기간 일본은 독일을 4-2, 튀르키예를 4-1로 대파하기도 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일본은 후반에만 5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5분 다나카 아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7분 나카무라 케이토, 30분 상대 자책골, 37분 가와무라 다쿠무, 45분 미나미노 다쿠미의 연속골로 승리를 챙겼다.
오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조별리그 D조에 속한 일본은 14일 베트남, 19일 이라크, 24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대로 붙는다.
역대 아시안컵 최다 우승국(1992, 2000, 2004, 2011년)인 일본은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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