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200만 관객 돌파…‘부산행’·‘변호인’·‘해운대’ 제치며 뜨거운 성원 입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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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낮 12시 10분 기준 1200만 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서울의 봄'은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번방의 선물'(2013·46일), '아바타'(2009·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71일) 등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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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 1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낮 12시 10분 기준 1200만 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부산행’(2016·누적 1157만 명), ‘변호인’(2013·1137만 명), ‘해운대’(2009·1132만 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1123만 명)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최종 관객수를 제친 기록이다.
또, ‘서울의 봄’은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7번방의 선물’(2013·46일), ‘아바타’(2009·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2012·71일) 등의 기록을 경신했다.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은 개봉 7주 차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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