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현충원 방명록에 "민생경제 매진"...참모들과 떡국 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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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맞은 새해 첫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 등 40여 명과 함께 현충원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과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하며 올해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결하고 민생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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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 차를 맞은 새해 첫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일) 오전 8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 대통령실 참모 등 40여 명과 함께 현충원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방명록에는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과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하며 올해는 문제가 생기면 즉각 해결하고 민생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생중계로 신년사를 발표한 직후에는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했고, 특히 올해는 김치찌개도 같이 먹으면서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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