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마에스트라’ 이무생 前 아내로 강렬한 인상…“난 받은 것 배로 돌려주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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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소가 tvN '마에스트라'에서 이무생의 전 아내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정재(이무생 분)의 전 아내인 고유라 역을 맡은 최윤소는 지난해 12월 30일, 31일 방송된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다큐멘터리 출연을 두고 김필(김영재 분), 고한길(김현준 분)과 직접적으로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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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배우 최윤소가 tvN ‘마에스트라’에서 이무생의 전 아내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유정재(이무생 분)의 전 아내인 고유라 역을 맡은 최윤소는 지난해 12월 30일, 31일 방송된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다큐멘터리 출연을 두고 김필(김영재 분), 고한길(김현준 분)과 직접적으로 대립했다.
고유라는 처음 다큐멘터리 계약을 하기 위해 김필을 찾아갔지만 못할 것 같다는 답에 “사과는 필요없다”고 냉정하게 밀어붙였다. 이어 “난 받은 만큼 꼭 돌려주는 스타일, 아니 배로 돌려주는 스타일”이라고 당찬 모습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후에도 고유라는 유정재를 무작정 찾아가 더 한강 필하모닉 때문에 주식을 처분한 일을 꺼내며 “대체 20년 전 첫사랑이 뭐라고 이래? 유정재가 언제부터 이렇게 순정파였다고 안 어울려”라고 비아냥댔다.
이에 유정재는 고유라에게 우리 사이에 사랑이 없었다고 직설했고 “차세음, 그 여자가 지금 당신 이용하는 거야”라고 직설했지만, 유정재의 차가운 태도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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