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5개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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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새해부터 야간과 휴일에 소아 청소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아 청소년에 대한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경북도의 긴급 처방이다.
중증 소아응급환자는 대구경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연계한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소아 응급 의료는 특히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응급실 운영 지원 등을 강화해 응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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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새해부터 야간과 휴일에 소아 청소년 응급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아 청소년에 대한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경북도의 긴급 처방이다.
이로써 포항권, 경주권, 안동권, 구미권을 중심으로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진료가 가능해진다.
중증 소아응급환자는 대구경북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으로 연계한다.
앞서 도는 취약한 의료 환경에 대처하고자 164억 원을 투입했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소아 응급 의료는 특히 우선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응급실 운영 지원 등을 강화해 응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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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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