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취임…“현장에 강한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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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에 권혁민 소방감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도내 4000명의 동료 소방관,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22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직장환경과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5년 소방간부 공채 8기로 소방에 입문한 권 본부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충북소방본부장,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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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에 권혁민 소방감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권 본부장은 “도내 4000명의 동료 소방관,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22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것”이라며 “소통과 화합으로 근무하기 좋은 직장환경과 현장에 강한 소방조직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5년 소방간부 공채 8기로 소방에 입문한 권 본부장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충북소방본부장,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을 역임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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