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총선 구미을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정치불신 큰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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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은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방탄국회를 열고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의 후보들은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 이라며 "국민희힘 소속 다른 예비후보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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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강명구 22대 총선 경북 구미을 예비후보(47)가 1일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은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불러일으키는 큰 요인이 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 눈높이 맞지 않는 특권은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며 "총선에 당선된다면 모든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탄국회를 열고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의 후보들은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에 반드시 동참해야 할 것" 이라며 "국민희힘 소속 다른 예비후보들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미 출신으로 김천 성의고, 안동대를 졸업한 그는 경희대와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국회 정무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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