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장관, 취임 첫 행보…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 점검

고정현 기자 2024. 1.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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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1일) 송 장관이 전북 장수군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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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1일) 송 장관이 전북 장수군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기후 변화와 해외 교류 활성화 등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가금 계열사의 방역 책임을 강화하고 소독, 방제 등에서 민간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지난달에만 모두 25건의 AI 확진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고정현 기자 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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