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종 제22대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취임…2일부터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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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22대(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역대 최연소인 장호종(41)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선임돼 오는 2일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대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전자공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 및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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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제22대(민선 8기 제2대) 경제과학부시장에 역대 최연소인 장호종(41)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 교수가 선임돼 오는 2일 보훈공원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대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전자공학사, 과학기술연합대학원(UST) 차세대소자공학 석사 및 충남대학교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2014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했다.
대전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 등 미래 전략을 제시하고 육성·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및 중앙 등에 폭넓은 활동을 해온 장 부시장은 전자, 전산, 사물인터넷(IoT), 디지털트윈, 반도체, 전기화학, 의료, 통신, 국방, 소재, 환경, 건설 등 다양한 융합분야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과학기술발전을 이끌 탁월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부시장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지혜와 역량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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