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연말연시 인파 안전관리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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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열린 제야의 타종식, 해맞이 행사장 등에 경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가 열린 광주 5·18 민주광장과 금당산 입구 등에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 1만7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들었다.
경찰은 기동대 3개 중대와 경찰서 자체 경력 115명을 투입해 안전 통제 및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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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경찰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열린 제야의 타종식, 해맞이 행사장 등에 경력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인파 안전관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가 열린 광주 5·18 민주광장과 금당산 입구 등에는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 1만7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들었다.
경찰은 기동대 3개 중대와 경찰서 자체 경력 115명을 투입해 안전 통제 및 교통관리, 범죄예방 등 활동을 벌였다.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단계부터 합동 안전 점검을 하는 등 사전 대비해왔다.
전날 열린 타종식 행사부터 이날 해맞이 행사까지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광주 시민의 평온한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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