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주차됐던 폭스바겐 전기차 전소…주택도 피해, 화재 원인은?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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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전기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발화 약 1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은 차량 트렁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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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 전기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다.
1일 서울 종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 집 마당에 주차된 폭스바겐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됐다. 또 처마와 베란다 등 주택 일부도 불에 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원 45명을 동원해 발화 약 1시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은 차량 트렁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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