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2024년 새해 첫날 1200만 돌파‥‘택시운전사’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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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2024년 새해 첫 날 1200만 고지에 올랐다.
1월 1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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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울의 봄'이 2024년 새해 첫 날 1200만 고지에 올랐다.
1월 1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누적 관객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후 41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역대 천만 영화 중 '부산행'(1,156만 7816명)과 '변호인'(1,137만 5399명), '해운대'(1,132만 5117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 3176명) 등을 제친 수치다.
곧 '택시운전사'(1,218만 명)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소문을 타고 장기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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