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후 귀가 50대 미끄러져 소방헬기에 구조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4. 1. 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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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해운대와 황령산 등 해돋이 명소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산 정상에서 해맞이를 하던 50대가 미끄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1일 오전 8시 6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연대봉에서 50대 여성 등산객 A씨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다.
A씨는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본 뒤 하산하던 중 얼어있던 땅에 미끄러졌으며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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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하산 도중 얼어있던 땅 밟아
부산에서도 해운대와 황령산 등 해돋이 명소에 인파가 몰린 가운데 산 정상에서 해맞이를 하던 50대가 미끄러져 소방헬기로 구조됐다.
1일 오전 8시 6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연대봉에서 50대 여성 등산객 A씨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쳤다.
A씨는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본 뒤 하산하던 중 얼어있던 땅에 미끄러졌으며 소방당국은 소방 헬기를 투입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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