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마우이섬에서 30대 남성, 상어 습격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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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30대 남성이 상어의 습격으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0분, 카훌루이 공항에서 가까운 하나 하이웨이 해변에서 39살 남성이 상어에게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우이섬 하이쿠 지역 출신인 이 남성은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치료 중 숨졌습니다.
하와이에서 상어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지난 2022년 12월 8일 이후 1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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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30대 남성이 상어의 습격으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0분, 카훌루이 공항에서 가까운 하나 하이웨이 해변에서 39살 남성이 상어에게 공격을 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해양 안전 요원이 중상을 입은 남성을 제트스키에 태워 해안으로 이송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우이섬 하이쿠 지역 출신인 이 남성은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치료 중 숨졌습니다.
하와이에서 상어 공격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건 지난 2022년 12월 8일 이후 1년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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