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장관, 새해 청년 창업기업·전통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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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청년 창업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새해 첫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 서울 태블릿 주문 솔루션 플랫폼업체 티오더를 방문해 창업과 수출 등 경영 노하우와 정부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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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이 청년 창업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새해 첫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 서울 태블릿 주문 솔루션 플랫폼업체 티오더를 방문해 창업과 수출 등 경영 노하우와 정부 정책 제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어 종로광장전통시장을 방문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상인과 협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오 장관은 로컬 크리에이터와 같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상권 활성화를 넘어 새로운 경제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함께 전통시장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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