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길 흐린 하늘…당분간 기온은 포근[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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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출근길인 오는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2도 사이로 예상됐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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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영상 2도에서 12도, 당분간 평년 웃돌아
전국 미세먼지는 '좋음'~'보통'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새해 첫 출근길인 오는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동해안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2도 사이로 예상됐다. 이는 평년(최저 영하 11도~0도, 최고 1~9도)보다 조금 높아 포근한 수준이다. 당분간 낮 최고기온은 영상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또한 동해안 지역은 전 해상이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오는 3일 오전까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칠 수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지난 주말 사이 내렸던 눈으로 인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빙판길과 더불어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으므로 운전 등에도 유의해야 하겠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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