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손녀딸 꼭 껴안은 시父 차범근 공개하며 “사랑하는 사이”

배효주 2024. 1. 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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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각별한 손녀 사랑을 밝혔다.

12월 31일 한채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차범근이 손녀딸을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2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로 스크린 복귀한 한채아는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남편 차세찌가 배우 활동을 적극 지지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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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채아가 시아버지 차범근의 각별한 손녀 사랑을 밝혔다.

12월 31일 한채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차범근이 손녀딸을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과 함께 한채아는 "사랑하는 사이. 할아버지와 차차"라는 글을 덧붙이며 돈독한 애정을 전했다.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2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감독 김민주)로 스크린 복귀한 한채아는 개봉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남편 차세찌가 배우 활동을 적극 지지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부부 동반 예능 섭외는 없었냐"는 질문에 한채아는 "결혼 초에는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남편은 확고하게 방송 생각이 없다. 시부모님까지 오케이해도, 본인이 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고 귀띔하기도 했다.(사진=한채아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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