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논란 첫 언급 "억울한 일들 진실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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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남편 논란을 언급했다.
성유리는 1일 SNS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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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남편 논란을 언급했다.
성유리는 1일 SNS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는 2021년 말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상장 시켜준다며 코인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사기·배임수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 코치와 결혼해 5년 만인 202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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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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