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김이배 “변화무쌍한 시기, 1등 LCC 동력 갖춰야”
최현재 기자(aporia12@mk.co.kr) 2024. 1. 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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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1일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NO.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여객편인 일본 후쿠오카행 7C1408편 운항을 준비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그리고 항공산업 구조 개편 등 여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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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여객편 근무자 격려
불확실성에 민첩한 대응 당부
불확실성에 민첩한 대응 당부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1일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NO.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여객편인 일본 후쿠오카행 7C1408편 운항을 준비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제, 그리고 항공산업 구조 개편 등 여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해 우리나라 항공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제주항공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 운항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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