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이영애 향한 멜로 눈빛 (마에스트라)

장정윤 기자 2024. 1.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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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무생이 ‘마에스트라’에서 돌직구 로맨스남으로 활약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이무생이 그려낸 UC 파이낸셜 회장 유정재 캐릭터의 직진 로맨스가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투자계 거물이자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 유정재 역으로 열연 중인 이무생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인기 일등 공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특히 과거 연인인 차세음(이영애)을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과 헌신적인 지원으로 시청자들의 여심까지 흔들고 있다.

지난 7,8회에서 유정재는 냉철한 투자계 귀재라는 명성에 심한 타격을 입고 있음에도 옛 연인 차세음(이영애)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순애보 사랑을 빈틈없이 가져가고 있다. 특히 유전 확률 50%에 달하는 희귀병 판명 기로에 놓인 차세음이 거듭되는 위기에 처하자 든든한 울타리로서 모든 장애물들을 걷어내주며 순애보 흑기사로 활약 중이다.

여기에 차세음을 향한 유정재의 멜로 눈빛, 몽환적인 미소가 더해져 로맨스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만든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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