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천,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재계약

안경남 기자 2024. 1.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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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21시즌 경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의형은 2022시즌 여름 부천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24경기에 나선 이의형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인 4골(2도움)로 부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의형은 "내년에도 부천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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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충북청주에서 호주 출신 미드필더 피터 영입
성남, 지난 시즌 임대로 뛴 수비수 정승용 완전 영입
[서울=뉴시스]K리그2 부천, 공격수 이의형과 재계약. (사진=부천FC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공격수 이의형과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2021시즌 경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의형은 2022시즌 여름 부천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24경기에 나선 이의형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인 4골(2도움)로 부천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이의형은 "내년에도 부천과 함께해 영광"이라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FC는 충북청주FC에서 뛴 호주 출신 미드필더 피터를 영입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팀과 스토크시티(잉글랜드) 유스팀을 거친 피터는 유럽에서 뛰다 지난 시즌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고 32경기에서 7골 1도움을 올렸다.

성남FC는 자유계약으로 수비수 정승용을 완전히 영입했다.

지난 시즌 중반 성남에 임대로 합류한 정승용은 14경기를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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